😊읽기 전에 다양한 영화 및 넷플릭스 시리즈들의 소식을 보고 싶다면 구독 부탁드립니다!😍
제목: 유령
장르: 액션,추리
감독: 이해영
출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김동희 등
러닝타임:133분
관람등급:15세 관람가
개봉일:2023.01.18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들릴 건 바로 영화 "유령"입니다.
■영화 "유령" 등장인물
설경구 [무라야마 쥰지 역]- 명문가 출신에 모친이 한국인인 경무국 소속 통신과 감독관
박해수 [카이토 역]- 유령을 잡기 위한 수사를 지휘하는 신임 총독의 경호대장
이하늬 [박차경 역]- 조선의 재력가 집안이자 조선총독부에서 암호문을 기록하는 통신 직원
박소담 [유리코 역]- 정무총감의 직속비서로 권력의 최측근이 된 한국인
서현우 [천은호 계장 역]- 조선총독부의 통신과 암호해독 담당 계장
김동희 [백호 역]- 조선총독부 통신과 소속 직원
■영화 "유령" 줄거리
일제강점기 시절 항일 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상하이에 이어 경성에서 활동한다.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경호대장인 카이토는 조선 총독부 내의 정보를 흘려 조선 총독부 내에 있는 '흑색단'의 유령을 잡으려 한다. 유령으로 의심이 가는 경무국 소속의 무라야마 쥰지, 정무총감의 직속 비서 유리코, 암호문 기록 담당 박차경, 암호해독 감당 천은호, 통신과 직원 백호를 용의자로 주목하고 이 5명을 외딴곳에 있는 호텔로 불러오게 된다. 이들에게 남은 시간은 단 하루 함정으로 부터 흑색단 단원들을 구출해야 하는 유령과 유령을 잡기 위한 일본의 수사가 담긴 영화이다.
■영화 "유령" 후기
개인적으로 일제 강점기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작품들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들을 되돌아볼 수 있고 그 역사의 몰랐던 부분들을 알아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면서 호텔이라는 특정한 장소에서 이야기가 계속해서 전개되다 보니 조금씩 지루해질 타이밍에서 조그마한 반전 포인트들이 나오는데 그러한 조그만한 반전포인트들이 지루 할 틈을 메꿔주고 영화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영화를 보며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은 영화가 다 끝나기 직전에 나오는 영화관 포스터 장면이다. 영화 유령에는 우리나라에서 연기를 잘한다고 하는 많은 배우들이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그 정도로 재미가 있지는 않았던 영화이다.
■유령의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정보
1. 영화 유령은 중국 작가 마이자의 소설인 풍성을 원작으로 한다.
2. 갑상선 유방암을 완치한 박소담 배우님의 복귀작이다.
총 평점:★★☆☆☆
내용:★★★☆☆
소재:★★☆☆☆
재밌게 읽으셨나요?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 및 넷플릭스 시리즈의 소식을 보고 싶다면 블로그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상영중인 영화 후기 및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아바타2 물의길" 후기 리뷰 (0) | 2023.01.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