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인피에스토" 소개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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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피에스토

장르: 스릴러,범죄

감독: 파치 아메스쿠아

출연: 이사크 페리스, 이리아 델 리오, 후안 페르난데스, 이스마엘 프리치, 아나 비야 등

러닝타임:96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3.02.03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들릴 건 바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인피에스토"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인피에스토" 줄거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봉쇄된 도시 속 마을에서 실종되었던 소녀가 손목에 밀집인형이 감긴 채로 발견이 되었다. 이 사건을 맡게 된 가르시아 경위와 카스트로 경사 이 두형사는 수사를 하던 도중 발견된 소녀 외에도 또 다른 피해자들이 있음을 눈치채게 되고 피해자들을 감금하고 있는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수사를 하면 할수록 수상한 단서들은 계속 나오게 되며 일반적인 납치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범인은 한몀인줄 알고 수사를 시작했지만 단서를 쫓아 수사를 하게 되면서 범인이 한 명이 아니라 숨어있는 범인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 뒤에 배후에는 예언자라는 자가 있었다. 두 형사는 피해자들을 무사히 구출하기 위해 숨어있는 범인들과 그 뒤에 배후인 예언자라는 자를 쫒기 위한 수사를 시작한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인피에스토" 후기

코로나로 봉쇄된 도시에서 두 명의 형사가 소녀들을 납치한 범인들을 잡는 영화이며 납치범을 잡는다는 소재로 만든 다른 영화보다 싸우거나 터지는 그러한 웅장한 액션씬이 많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안에서 범인을 쫒으며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는 연출을 잘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액션신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액션씬같이 부가적인 요소가 안 나오면서 고조되는 분위기 또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범인들이 너무 손쉽게 잡히는 것 같고 영화의 전체의 흐름이 뭔가 허전한 느낌이다. 영화 시작부터 중반부까지 점점 쪼여지는 느낌이어서 마지막에 엄청난 것이 나올 줄 알았지만 그냥 그런 느낌이었다. 영화 초반부에 등장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오길래 뭔가 영화에서 중요한 부분이구나 생각했지만 딱히 그런 느낌은 아니었던 거 같다.

 

 

 

인피에스토의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정보
1. 코로나는 영화 속에 전개에서 아무런 관련이 없다.
2. 오늘 기준으로 대한민국 TOP10 영화이다.

 

총 평점:★★☆☆☆

한줄평:밥은 먹었지만 배가 안 부른 느낌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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