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버니 메이도프: 월가의 괴물"소개 및 추천

제목: 버니 메이도프: 월가의 괴물
장르: 범죄,금융,다큐멘터리
감독: 조 벌린 저
출연: 조셉 스코토, 진저 오스툴 등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능

넷플릭스 "버니 메이모프"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건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버니 메이도프: 월가의 괴물"입니다.  

■ 넷플릭스 시리즈 "버니 메이도프: 월가의 괴물" 줄거리

세계 금융 시장의 중심가인 월스트리트에서 실제로 일어난 역대사상 최대 규모의 폰지 사기를 저지른 금융 전문가 버니 메이도프의 성공과 몰락 그가 어떻게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고 엄청난 투자를 받을 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의 사기 행각은 어떻게해서 수면 위로 들어 나게 되었는지 를 자세히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시리즈이다.

다큐멘터리의 실제 일화의 버나드 메이도프

금융범죄라는 주제의 이 다큐멘터리는 버나드 메이도프의 사기 방식인 폰지사기는 제3자의 입장에서 볼때는 저런 방식으로 당하는 피해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제 3자가 아닌 피해자의 입장에서 볼때에는 나도 저 상황이였으면 당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버나드 메이도프는 유대인 공동체에서 신용을 산 덕분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왔고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온 덕분에 또 다른 피해자의 투자금으로 본래 있던 피해자에게 수익금을 주는 폰지사기의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사기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닌 투자로 인해 수익금을 얻고 있다고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생각을해 아무도 버나드 메이도프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했던거 같다.

 

대한민국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떠올랐던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바로 대한민국 희대의 사기꾼인 조희팔이다. 조희팔또한 버나드 메이도프과 같은 방식인 폰지사기로 한때 대한민국을 크게 술렁이게 만들었고 수 많은 피해자들을 낳은 희대의 사기꾼이다. 현재는 사망 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가 났지만 일각에서는 아직 살아있다는 말들이 있다.

 

 

■ 폰지사기란??

나중에 투자한 투자자의 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의 수익금을 내주는 구조이다.

 

폰지사기 란 아무런 행위를 하지 않으면서 초기 투자자1을 모은 다음에 다음 투자자인 투자자2의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인 투자자1에게 수익금을 내주고 그 다음에 투자자한 투자자3의 투자금으로 투자자2의 수익금을 내주는 일명 피라미드 형태의 사기 방식을 말한다.

 

 

■ 버니 메이도프: 월가의 괴물의 알고보면 더 재밌는 정보

1. 실제 일화의 버니 메이도프의 피해자 중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 존 말코비치 등 유명인들도 있다.

2. 버니 메이도프의 총 피해액은 650억 달러로 한화로 약 80조원이다.

3. 폰지사기의 피해액의 75%는 보수환수제도를 통해  회수 되었다.

4. 버니 메이도프 2021년 4월14일 항년 82세로 숨을 거두었다.

총평점:★★☆☆☆

내용:★★☆☆☆

소재:★★★☆☆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한번쯤은 접해보는 "금융" 하지만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주제 작품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다. 이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재밌고 흥미 있게 보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하지만 이런 금융과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보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작품의 후기,리뷰,추천은 블로그 주인장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